Memo 39 posts

  1. 2019.07.20 필터들
  2. 2019.06.15 다크 피닉스 2차 1
  3. 2019.06.11 다크 피닉스
  4. 2019.05.06 Aㅏ
  5. 2019.03.21 계속 플레이중
  6. 2019.03.16 베스페리아
  7. 2019.01.29 -
  8. 2019.01.01 2019
  9. 2018.12.26 재활
  10. 2018.12.20 What's Up Danger

원본 사진. (쿠지캠)
워터컬러 스튜디오
워터로그

상영관이 빠르게 사라지고 시간대도 조조 아니면 심야밖에 없길래 밤 시간대로 2차 찍고 옴. 

오타쿠적 감상 두 번째

...더보기

- 진이 강하기 때문에 태양 플레어 에너지를 전부 흡수했다는 점 너무 멋짐 완전 최강 우주인임

- 초반 우주의 액션씬 또 봐도 좋음 브금도 좋음. 미션 끝내고 돌아와서 쫑알거리는 퀵실버 귀여움.

- 처음 볼 때도 느꼈는데 국내 번역이 너무 요약한 건지 어떤 건지, 대사들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느낌.
액션씬에 모든 걸 올인해버린 건가.

-레이븐 주요 장면에서 CG 표현이 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 위기를 느낀 유전자들이 반응했다 어쨌다 그런 걸로.'-`
레이븐의 변신 장면이 딱 한번 나오고 끝인 게 아쉬움. 과거 영화들에서 변신했던 사람들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면 더 임팩트 있지 않았을까나
중요한 캐릭터를 이렇게 초반에 사라지게 할 거라면 더 힘을 줬어야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배우들의 연기력만으로 캐리하기엔 다른 요소들이 뒷받침해주지 못했음. 뉴스에서도 '진 그레이 사건'으로 퉁칠게 아니라 미스틱, 레이븐이 공식적으로 사망했다 등의 뉴스 대사가 나왔어야 했다!!
우주임무 끝내고 돌아왔을 때 레이븐 피규어를 든 아이들도 있었단 말이야ㅠ!!

- 에릭 처음 등장할 때 브금은 엄청 쾅쾅쾅인데 나타나는 자세가 여전히 웃기다고 생각.
- 뉴욕에서 롱코트 입고 공중으로 올라갈 땐 너무 멋있어서 눈물 났다. 매그니토는 역시 롱코트여야 한다.
공중으로 올라갈 때 손 자세도 너무 멋있음; 나중에 vod 나오면 gif 만들어서 저장해야 함.

-에릭은 헬멧을 쓰고 찰스는 세리브로를 벗으면서 이어지는 씬 너무 노린 거 아니냐
찰스 표정 '이 놈이 또..!'인 거 너무 웃펐다.
뉴욕에서 만나고서 에릭 표정도 '아 좀 진짜 쫌' 막 이런 느낌 들어서 웃펐음.
자네들은 질리겠지만 보는 나는 조아

-커트가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최고 귀여움 ㅋ ㅓㅎ ㅓ

-찰스의 전매특허 ~주변 사람들 전부 멈추게 하기~가 진의 옛날 집이 아니라 뉴욕에서 나왔다면 좋았을지도.. 민간인들 너무 많이 다치더라규

-에릭 그 고생을 하고 진 앞에 섰는데 공격하는 수단이 너무 쪼잔한 거 아닌가? 헬리콥터로 힘겨루기 할 때 어느 정도 감 잡았지 않았나 좀 더 뿌셔뿌셔하고 튕겨져 나가도 괜찮았을 텐데 <

-진이 살짝 돌아서 힘쓸 때 멋져~ 그런데 방어기제로 폭주한다는 느낌이 더 강했으면 했다.
CG가 부족한 건지 연기 스타일 때문인지 설득력이 조금 약하게 느껴졌음. 
뭔가.. 더.. 그럴싸한 연출이 있었다면 좋았을 거 같단... 생각이 자꾸..... 들었다네....

-지하철에서의 액션 진짜 .. 두 번 봐도 너무 좋았음 진쯔 말이 안 나온다 스톰이 전기로 날려버리는 것도 마음에 들고 행크가 뿌셔뿌셔하는 것도 너무 좋고 커트가 안절부절못하다가 분노해서 잔인해지는 것도 둑스(차스테인 캐릭터 이름 둑스인가 북스인가 무엇인가 기억이 안 나 딱 한번 나오고 말아서) 날카로운 걸로 막 공격하는 것도 좋고 
에릭 액션은 여전히 미쳤고 진쯔 손 너무 잘 쓰는 거 아니냐 손 까딱까딱으로 애들 보내버리는 거 진쯔... 지하철 뽀개버리는 것도 진쯔... 진이 갇혀있는 칸 막아서 보호하는 것도 진쯔.. (매그니토가 뭐든 보호하는 걸 보면 약간 돌겠음)
물론 갑자기 진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싸우는 거.. 태세 변환 지나치게 빨라서 놀랐지만.. 행크나 너나 으이구

-진이 초각성해서 달려오는 외계인들 삭제시키는 장면 (부수는 것도 아니고 삭제라고 불러야 할)
브금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이 장면은 최고다 막 환호하면서 보고 싶은 장면이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스토리가 왓더헬인 것만 빼고..
스콧이 거기서 알짱거릴게 아니라 찰스랑 같이 진에게 외쳐야지 우리가 함께하면 된다고.. 알려줘야지 임마..!!컴백투미 외쳤어야지 괜히 말도 없이 알짱거려서..!!!(나는 스콧 싫어하지 않는다)

-에릭과 찰스의 신혼집(이제 와서.....) 위치는 파리인가

-캡틴 마블과 후반 액션 장면이 유사해져서 바꿨다는 얘길 들었는데 유사하든말든 기존 분량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지하철 액션은 정말 끝내줬지만 진 그레이 캐릭터를 ..뭔가..더.. 크고..강하고.. 암튼.. 더..나갔을 수 있었을 것 같은드에ㅔ... 우주인들이 더 많이 내려와서 진이 다 죽일 수도 있고 그렇게 방송 또 타고 그래도 됐잖아 흑

다시 보니까 브금이 아주 파괴적이고 좋았다~ 믿고 듣는 엑스맨 ost... 뮤턴트 앤 프라우드.. 
하지만 왜 때문에 썩토인 것이죠 이해할 수가 없네... 
블루레이 발매할 때 기존 촬영분도 몰래 넣어서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오늘 보고 왔고 마음이 몹시 싱숭생숭해졌다. 

엑스맨 영화시리즈는 어릴때야 액션 블록차이즈로만 쭉 챙겨보다가 라스트 스탠드에서 배신당한 뒤,
좀 커서는 엑퍼클로 에릭찰스에릭(리버시블 중요함)뽕을 맞아 소소하게 덕질을 시작한 셈인데
이제 이 시리즈로는 다크 피닉스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이럴 순 없어요 이럴 순 없다고요

아래로는 영화 다시 생각해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들.
-코믹스는 많이 읽지 않았고 영화덕질도 라이트하게 했기 때문에 이상한 소리를 적을 수도 있음.

...더보기

아포칼립스 이후 개난리난 상황을 어케 잘 수습했는지
엑스맨 멤버들은 공개적으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환호도 받고 있고..

뭐 좋았다 찰스가 이기적으로 군 것도 내 기준에선 이상하지 않았다.
사람이 늙으면 꼰대가 될 수도 있고 권력의 맛을 좀 보게되면 달라질 수 있지<
영화 후반에야 나오는 거지만 인간들은 뮤턴트들을 수용할 감옥도 가지고 있었다.
이게 진그레이 사건 터지고 나서 급하게 기존건물을 재활용한 거라고 해도, 뉴욕사건 터지고 그렇게 빠르게 준비가 됐다는 건.. 인간놈들 평소에도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걸 수도.
찰스가 이 사실을 알고 더 무리했던 것이 아닐까<-...

-우주선 구조 씬 좋았다. 능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이런 팀업 장면을 영화에서 더 볼 수 있을까 기대하게 만들었다.

-우주씬에서 궁금한 건 진의 내면엔 이미 피닉스가 있지 않았나?하는 점.
아포칼립스에서 가장 뽕차고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했던 건,
진이 능력을 폭발시키면서 불꽃날개를 보여준 그 장면때문이었으므로..

이번 영화에선 
 1 사실은 진의 내면에 있던 것도 같은 곳에서 온 힘이었다
 2 기존의 힘과 합쳐서 증폭되었다
 3 이미 진이 강한 능력자이기 때문에 우주에서 그런 힘을 흡수하고서도 살아 있을 수 있었다
이런 뭔가의 설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행크가 조사한 걸로 간단히 언급한거 외엔 별달리 말이 없었던게 굉장히 의문스럽고 아쉬움. 차스테인이 우주에너지와 본인들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 장면은 그 태양에너지에 관한 부분뿐이었지 진의 원래 능력에 대한건 아닌 것 같아스..네가 특별하기 때문에 너에게 끌려간거야 한문장으로는 설명이 안된다구욧

-폭주한 진이 강하다는걸 느낀 첫 순간:
 퀵실버가 폭주하는 진에게 달려갈 때, 진이 한 손으로 가볍게 제쳐버린 장면.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는걸 짧지만 확실하게 보여줘서 좋았음.
하지만 곧이어 레이븐이 그렇게 쉽게 사라져선 안됐다.
배우개런티가 너무 높아서 그랬나요 아니면 분장이 너무 힘들어서 분량을 줄여야했기 때문인가요
차스테인 캐릭터가 악역으로서 접근하는 여성 캐릭터였다면 레이븐은 선역으로서 진에게 다다갈 여성 캐릭터로 조화를 이룰 수 있었는데 초반에 너무 빨리 사라져서 당황스럽고 아쉽고.....
라스트 스탠드에서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레이븐 캐릭터가 사라지는 과정은 왜 이런거지.

-에릭이 제노샤(겟지요 설정상.. 이름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거 그거지..?)에서 살고 있는거 아포칼립스의 그 숲이 떠올라서 또 가슴 한켠이 좀 멜랑꼴리해졌다. 외딴섬이던데 진은 거기까지 날아간 걸까 정말 편하구나
(그러고보니 같이 학교 복구도 했었자너 에릭네 아들내미가 분명 거기 어디 있었을 것 같지만)
진이 또 폭주하는걸 매그니토가 겨우겨우 막아서 사람들 살려 보내는걸 보자니 가슴 어딘가에서 눈물이 났다.
아포칼립스 지난지 한참 됐어도 '인간 죽어라 다이 사피엔 다이!' 하던 매그니토가 자꾸 떠오르는 바람에 착하게 사는 매그니토 적응이 안된단 말이다. (tmi 엑데퓨에서 가장 눈물이 났던 순간은 에릭이 센티넬을 막기위해 철로 문을 닫은 장면임)
행크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에릭이 행크와 함께 진을 죽이려고 하고..
아니 이보시오!!! 거 성질머리 좀 죽이시오!!!!!! 
자연에서 풀과 나무랑 살아도 내면에 화가 많으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 것인가
하지만 엑스맨 영화에서 매그니토가 뿌셔뿌셔하지 않으면 엑스맨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네

-뉴욕에서 매그니토진영과 찰스진영이 만나는 장면 액션 아주 좋았다 이건 영화로 봐서 다행이었다. 
지나치게 카메라를 흔들거나 효과를 남발해서 눈이 못따라가는 것도 없었고 눈이 즐거운 액션이었다. 
행크 아는 사람들이라고 봐주는 것도 없어 보이고 정말 마음이 미쳤나보다(..)싶었고
지하에서 지하철 끌어올리는건 어휴 ^^ 잘한다 잘해...

진이 찰스를 대면하는 장면. 라스트 스탠드의 그것처럼 되버릴까봐 엄청나게 쫄았다.
사람들 영화 평가가 박한게 바로 이것때문인가봐 하면서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예상은 빗나갔지만 정말 고통스러운 장면이었고 오타쿠적으로는 환호를 질렀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고통받으면 기뻐하는 오타쿠의 심리)
인간이 이렇게 사악하다

이후에 이어지는 전개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행크와 에릭이 갑자기 마음을 고쳐먹은 것은 조금 설명이 부족하지만...^~^,,, 

다시금 가족의 존재를 깨달은 진과 실패를 인정하는 찰스
외계나쁜놈들로부터 진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 엑스맨들
굉장히 뽕이 차지요.

뉴욕의 전투씬도 그랬지만 여기서 나오는 전투씬도 굉장히 훌륭했다.
이 영화에서 액션은 정말 제 할일을 다함.
배우 본체는 쌍놈이지만 매그니토의 액션 영화팬으로도 오타쿠로도 만족스러운 연출이었다.
행크의 액션도 이번 영화에선 더 몸이 가볍게 움직이고 파워풀하게 때려부셔서 좋았음.
전 영화들에선 몸이 좀 무거워 보인다는 느낌이 있었음.
액션때문에 극장에서 또 보고 싶고 또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진 그레이의 엔딩.... 과연 이것이 최선이었는가.....
그냥 진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힘으로 뒤늦게 얻은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는..
그런 엔딩은 불가능 했던 것인가 자꾸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왜 피닉스는 죽어야만 하는 것인지.. 그럼 피닉스 아니잖어 
과거 시리즈에서도 피닉스의 죽음으로 영화가 끝났는데 이번엔 달랐어도 되지 않았을까?
걍 내면의 힘으로 우주에너지도 이겼다!!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엑스맨으로서 활약하는 장면도 영화에서 많이 못봤는데 이렇게 방황하고 폭주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끝이라니 

영화상에서 엑스트라의 죽음 말고 주조연 뮤턴트 중 사망한 캐릭터가 전부 여캐라는 점이 약간 울적하다
레이븐도 죽고 진을 보호하려 싸우다가 셀린(에릭이랑 같이 온 정신계 뮤턴트)도 갑자기 퇴장해버리고..
(그나마 에릭이 이름이라도 불러서 이름이 있다는건 알려졌으니 다행일까?^^;;;; 맙소사)

피닉스인 진도 사라지고 아니 멋진 캐릭터들 다 죽잖아 어른의 사정이라도 너무 슬프다

-이후 어떻게 수습했는지는 전혀 보여주지않고 뒷청소 다 끝난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좀 아쉬웠다
뭐 대통령이 한마디 할 수 있잖아요 머 이렇게 저렇게 됐다 이정돈 말해줘야지 임마

-은퇴한 찰스에게 에릭이 체스판을 가져오고 주먹을 쥐고 선택하라고 이러는데
솔직히 체스말이 아니고 집열쇠 나올줄 알았다 제노샤 후임에게 맡기고 둘이서 살 줄 알았음 

전반적으로 액션이 훌륭해서 눈이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아니 이게!? 싶었다가 또 이어지는 액션에 눈이 즐겁고 그러다가 에찰에 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아니 이보시오..!!! 이게.. 이게 끝이라니 이게 끝이라니 이보시오...

영화를 파트 2개로 쪼개서 좀더 캐릭터 서사와 배경 설명들 엑스맨들 활약도 좀 보여주고
스케일 키워서 그냥 우주로 갔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이게 시리즈 마지막이라니
재촬영 전 기존 시나리오였다던 내용들 읽어봤는데
있으면 좋았을 장면들이 있길래 더더욱 아쉽고...

안되겠으니 이전 시리즈를 다시 복습해야할까 싶다 로건은 너무 눈물나니까 좀 나중에 보구..

GOT 마지막 시즌이 한창인데 

보면 볼수록 대체 이것이 뭔가... 굳이 이 난장판을 봐야 하는가..

허탈하고 간헐적 짜증이 나기 시작함.

분명 똑똑하고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행동했던 캐릭터들이 다 멍청해진 고통... 

예상보다 더 초정의맨(..)이었던 프렌


이분은 옷이 왜 이러신지


얘네 정말 투샷찍기 힘들다


아무튼 굼벵이같은 속도로 진행 중.




예약은 못했고 느긋하게 사서 진행중.

화면이 너무 흐리고 뿌옇길래 리세이드 사용해봤더니 만족스럽다.

화면비 때문에 좌우가 잘리는 건 아쉽지만 프레임 드랍도 없고, 

이런 JRPG겜 자체가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재밌게 하고 있음.

(검색하면 와이드 모니터 지원패치한 파일이 있긴 한데 그건 애니메이션 영상이 늘어나길래 다시 지웠다.)


1월도 빠르게 사라지고

2019년 1월 1일.


더 행복한 1년이 되길.


이름 그대로 재활이 절실


인크레더블 2의 헬렌 액션씬이 '3D애니메이션이라서 가능한 액션'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스파이더맨 인투 더 유니버스(국내제목 뉴 유니버스는 어떤 의미인지. 주인공이 국내에선 접할 수 없는 코믹스 캐릭터여서 그랬던 걸까?)는 모든 시퀸스가 3D애니메이션이라서 가능한 화면과 액션이었다.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던 화면들 컨셉들 캐릭터 움직임.. 
10대 시절에 이 애니메이션을 만났다면 어땠을지. 

히어로 스토리의 정석이었지만 사이사이 위트가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잡아주고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롤러코스터 타고 나온 느낌이었다.

뒤늦게나마 극장에서 챙겨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입소문타서 상영관이 다시 늘어나길. ㅠㅠㅠ

-

예고편 다시 보니 삭제된 대화장면들이 좀 있나본데

영화가 짧은 시간도 아니어서 편집은 잘 된 것 같으면서도 살짝 아쉽기도.


-

나중에 읽으려고 링크.


1.creating-stylized-universe-sonys-spider-man-spider-verse

2.spider-man-into-the-spider-verse-movie-art-animation-style-visual-effects

1 2 3 4